권도형-은퇴설계를 위해 정말 10억이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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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5:43
▲권도형(정외98,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
『은퇴설계를 위해 정말 10억이 필요합니까?』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돈 중심 은퇴설계와 공포 마케팅의 폐해를 지적하며 그 문제점과 한계를 밝힌다. 그리고 이상적이며 합리적인 은퇴설계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은퇴를 걱정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긍정적 인식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인적 차원의 은퇴설계를 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돈을 넘어 삶의 은퇴설계, 공포를 넘어 희망의 은퇴설계를 지향하는 책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은퇴설계 공포 마케팅의 폐해를 지적하며 공포 마케팅으로 왜곡된 은퇴설계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 그리고 그 논리적 허점이 무엇인지 등을 적나라하게 밝혔다. 그리고 이상적이며 합리적인 은퇴설계의 상을 제시했다.
그리고 은퇴 이후를 일률적으로 다루던 기존의 논의를 넘어 은퇴 이후를 두 시기로 구분했다. 한 시기는 주된 직장 퇴직 후 시작되는 ‘제2활동기’이고 한 시기는 ‘노년기’이다. 은퇴설계 역시 이 두 시기를 분리해서 대응한다. 제2활동기를 염두에 둔다면 은퇴는 ‘물러남’이 아니라 ‘변화와 도전’이다. 그러므로 제2활동기의 새로운 일과 생활을 위한 지식과 역량,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은퇴설계의 1차적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른바 ‘노후준비’는 이와 분리해서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책은 이런 발상을 근거로 삼고 있다.
『은퇴설계를 위해 정말 10억이 필요합니까?』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돈 중심 은퇴설계와 공포 마케팅의 폐해를 지적하며 그 문제점과 한계를 밝힌다. 그리고 이상적이며 합리적인 은퇴설계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은퇴를 걱정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긍정적 인식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인적 차원의 은퇴설계를 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돈을 넘어 삶의 은퇴설계, 공포를 넘어 희망의 은퇴설계를 지향하는 책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은퇴설계 공포 마케팅의 폐해를 지적하며 공포 마케팅으로 왜곡된 은퇴설계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 그리고 그 논리적 허점이 무엇인지 등을 적나라하게 밝혔다. 그리고 이상적이며 합리적인 은퇴설계의 상을 제시했다.
그리고 은퇴 이후를 일률적으로 다루던 기존의 논의를 넘어 은퇴 이후를 두 시기로 구분했다. 한 시기는 주된 직장 퇴직 후 시작되는 ‘제2활동기’이고 한 시기는 ‘노년기’이다. 은퇴설계 역시 이 두 시기를 분리해서 대응한다. 제2활동기를 염두에 둔다면 은퇴는 ‘물러남’이 아니라 ‘변화와 도전’이다. 그러므로 제2활동기의 새로운 일과 생활을 위한 지식과 역량,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은퇴설계의 1차적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른바 ‘노후준비’는 이와 분리해서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책은 이런 발상을 근거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