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배충의 목사는 모교 정외과 62학번으로 1964년도 The University Life 영자신문 편집장으로 봉사했으며 졸업 후 대구 영천 육군 부관학교에서 ROTC 통역장교 과정을 마치고 복무후 경기도청 UNDP 고문관실에서 공무원생활을 하다가 해외건설 현장에서 자재구매담당으로 해외여행을 자주한 분이다.
그 후 개인사업으로 무역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3급 장애인이 되어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된 인생 역전의 본을 보인자로 25년간 외국인교회에서 영어 설교 와 신학 강의를 하면서 오늘에 이른 목회자다. 이 책의 내용은 신학책이라기보다는 영어공부의 새로운 차원의 교재라 할 수가 있으며 부담없고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읽어가면서 성경도 알고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