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완(법학56, 미국 시카고 영락교회 담임목사)

올바른 기독교 신앙생활을 위한 지침서가 나와 독실한 신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은 거듭난 삶을 살아야 하는 크리스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최대한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바른 신앙생활의 나아갈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크리스천의 거듭남이란 하나님의 ‘씨’가 우리 속에 심겨져 새롭게 변화되는 것으로 거듭난 삶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이 내주하는 삶이라고 전하고 있다.

지은이 한 동문은 미드웨스트대학교 목회선교학 박사를 거쳐 시카고 장로회신학대학 교수, 시카고 지역 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시카고 영락교회 원로목사로 활동 중이다. 

쿰란출판사 펴냄/ 164쪽/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