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지리78, 민주통합당 의원)
기자와 앵커를 거치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계에 입문해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박영선 동문의 책이 출간되었다.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과 희망을 꿈꾸는 모든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은 박 동문의 책은 출판기념 북콘서트에도 많은 사람이 모이는 등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 동문은 1982년 MBC 방송국에 입사 후 국내 여성 앵커로는 최초 심야 뉴스 단독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고 2004년 정계에 입문했다. 많은 젊은이들의 롤 모델로 꼽히며 젊음의, 젊음에 의한, 젊음을 위한 정치인으로 대변되고 있다.

도서출판 마음의숲 펴냄/ 248쪽/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