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신방82, 병원신문 편집국장)

병원간에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환자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묘안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이처럼 병원끼리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박 동문이 25년 가까이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만한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병원들에게는 좋은 병원이 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국민들에게는 병원에 대한 이해와 병원 이용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최근 병원이 지향해야 하는 바가 무엇인지, 환자는 어떤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병원의 서비스와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정신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도서출판 지누 펴냄 / 370쪽 /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