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목-기다림이 너무 깊었다 (신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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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17:26
▲김상목(정외55, Ramada 사장, 총동문회 이사)
가산 김상목 동문이 세 번째 시집 <기다림이 너무 깊었다>를 출간했다.
<구름처럼 살고 싶네>와 <물보라 속의 여백>에 이어 출간한 이번 시집은 고향과 조국의 향수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36년 동안 조국과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 속에서 견딜 수 없는 향수를 달래기 위해 시를 쓰기 시작한 저자의 감정이 시 한편 한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시집은 ‘수상타, 저 길섶’을 시작으로 ‘미국이란 나라’에 이르기까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김 동문은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 현재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출판 책마을 펴냄 / 152쪽 / 10,000원
가산 김상목 동문이 세 번째 시집 <기다림이 너무 깊었다>를 출간했다.
<구름처럼 살고 싶네>와 <물보라 속의 여백>에 이어 출간한 이번 시집은 고향과 조국의 향수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36년 동안 조국과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 속에서 견딜 수 없는 향수를 달래기 위해 시를 쓰기 시작한 저자의 감정이 시 한편 한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시집은 ‘수상타, 저 길섶’을 시작으로 ‘미국이란 나라’에 이르기까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김 동문은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 현재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출판 책마을 펴냄 / 152쪽 /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