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 '경희비즈니스포럼'

경영대학- '경희비즈니스포럼'

작성일 2007-02-07

모교 경영대학(학장 김건우) 교수 60여 명은 지난 1월 15일 리츠칼톤호텔에서 ‘산학이 본 2007년 경영의 화두’라는 주제로 경희비즈니스포럼을 가졌다.
올해 경영 화두는 윤리경영, 감성경영, 유비쿼터스 경영, 컨버전스(융합) 경영 등 4가지로 이 것들을 통합하는 키워드는 '유(UㆍYouㆍ柔)경영'이라고 밝혔다.
윤리경영에서 '윤'은 '유+ㄴ', 융합경영에서 '융'은 '유+ㅇ', 감성경영을 대표할 수 있는 한자는 '부드러울 유(柔)'자로 표현될 수 있다.
또 영어 U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첫자로 Unify(융합) 첫자에 해당한다.
이 날 강병서 대학원장은 감성적 서비스리더십을 강조했으며 이경전 교수는 사회 구성원의 활동이 연계되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게 될 거라고 말했다.
장영철 교수는 “윤리경영을 통한 지속가능 경쟁력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포스코건설 이동만 상임감사가 토론자로 나선 윤리경영 세션에서는 윤리적 문화와 리더십 구축을 다루었다.
경희비즈니스 포럼은 경영대학의 사회 선도적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내부 구성원 및 외부 구성원(기업, 동문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을 위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것으로, CEO-교수 간담회, CEO 특강 등의 여러 형태로 진행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