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과대학(단대)평가 결과
작성일 2006-11-02
서울캠퍼스의 15개 단과대학(학부)을 대상으로 실시한 단과대학(단대)평가 결과 각 분야에서 호텔관광대학, 이과대학, 약학대학이 최우수 단대로 선정됐다. 인문·사회 분야에서 ‘최우수’를 받은 호텔관광대학에 이어 경영대학은 ‘우수’를, 정경대학·문과대학·법과대학은 ‘보통’에 선정됐다.
예능계열에서는 미술대학이 ‘우수’를, 무용학부가 ‘보통’을 받은데 반해 음악대학은 ‘개선요망’에 그쳤다.
자연계열에서는 이과대학·약학대학이 ‘최우수’를, 생활과학대학·간호과학대학이 ‘보통’에 선정됐다. 의학계열은 한의과대학이 ‘우수’를 받았지만 의과대학과 치과대학은 ‘개선요망’에 그쳤다.
이번 평가는 약 2주간 연구부문(40%), 교육 및 학생지도분야(30%), 학교정책이행부문(14%), 학생만족도 부문(10%) 등으로 평가 비중이 결정됐다.
기획조정실 측은 단대별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개선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강점과 개선점을 기술한 평가 종합보고서를 책으로 제작해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