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센터 자원봉사단 3억 기탁
작성일 2006-05-10
암 완치자 120명으로 구성된 암환자 자원봉사단이 지난 4월 13일 발족되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통합 암센터 자원봉사단’ 이 지난 4월 13일 발족되었다.
암 완치자 120명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단은 봉사단 선서와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 봉사단 단원은 모두 각종 암으로 인해 길어야 6~8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사형선고’를 경험한한 이들로 앞으로 병상에서 투병중인 말기 암환자를 위한 각종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투병 중에 모은 3억원을 동서신의학병원 통합암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