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전기학위수여식

제54회 전기학위수여식

작성일 2006-02-24

제54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15일 평화의전당을 비롯한 각 단과대학과 학부별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서울캠퍼스 2,299명, 수원캠퍼스 2,042명 등 총 4,341명의 학사와 1,060명의 석사, 239명의 박사가 학위를 받았다. 총장상은 김정남(국어국문2002), 김금현(국제지역학99)외 24명이 받았으며, 학장상은 이정연(의학98), 임미영(생명과학2002) 외 24명이, 우등상은 임유경(간호과학2002), 임남영(동아시아어학2002)외 134명이 받았다. 또 일반대학원 학위수여자수는 석사 529명(서울 345명, 수원 184명), 박사 220명(서울 198명, 수원 22명)이며 특수대학원은 석사 476명, 박사 1명, 전문대학원은 석사 55명, 박사 18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50세의 나이로 졸업한 이봉제(사학2000)동문과 한의사 국가고시 수석을 차지한 이창승(한의98)동문이 눈길을 끌었다. 
본회 박상동 회장은 평화의전당에서 가진 석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그 동안 익힌 경희정신을 발휘하여 사회의 역군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학사학위수여식은 각 단과대학별로 개최되었다.
김 용 한의대 동문회장, 양한호 경영대 동문회장 등 각 단과대학 동문회장들은 식장에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