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단, '제4회 한미 참 의료인상' 수상

한마음봉사단, '제4회 한미 참 의료인상' 수상

작성일 2006-01-31
 
한마음봉사단(단장 최현림 교수, 가정의학과)은 지난 해 12월 1일(목)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서울시 의사회 창립 90주년 기념식에서 ‘한미 참 의료인상’을 수상했다.
 ‘한미 참 의료인상’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해 주는 상으로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과 연세의대 김동수 교수가 공동 수상했다.
 한마음봉사단은 1996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 재난지역 무료진료, 헌혈봉사 등 50회 이상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국내 자선 의료봉사 활동 및 해외 의료봉사도 함께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