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오-제2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우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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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09:30
▲강진오(의학84, 경희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강 동문의 ‘누드마우스에 주입된 DU-145 전립샘암에서 엑스선과 중성자선에 의한 HIF1-a, Bcl-2,Bax 발현의 차이’라는 논문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학술지원하는 ‘제2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우수논문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전국의 과학기술 관련 학회에서 우수논문을 추천받아 심사기준에 의거하여 연합회 학술진흥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강 동문의 이번 수상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시상식은 지난 7월 6일(화)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있었다. 올해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은 ‘2010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강 동문의 논문은 고단위선량방사선(High LET radiation)과 저단위선량방사선(Low LET radiation)의 세포 내 아포토시스 발현 기전의 차이를 확인한 것으로 방사선 저항성 악성 종양의 치료에 고단위선량방사선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동문의 ‘누드마우스에 주입된 DU-145 전립샘암에서 엑스선과 중성자선에 의한 HIF1-a, Bcl-2,Bax 발현의 차이’라는 논문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학술지원하는 ‘제2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우수논문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전국의 과학기술 관련 학회에서 우수논문을 추천받아 심사기준에 의거하여 연합회 학술진흥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강 동문의 이번 수상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시상식은 지난 7월 6일(화)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있었다. 올해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은 ‘2010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강 동문의 논문은 고단위선량방사선(High LET radiation)과 저단위선량방사선(Low LET radiation)의 세포 내 아포토시스 발현 기전의 차이를 확인한 것으로 방사선 저항성 악성 종양의 치료에 고단위선량방사선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