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지송년 모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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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수지송년 모임을 다녀와서

이무춘 0 1516
(조작잘못으로) 게속...뻤다  시간도둑인 술자리를 피하기 위해 종종 술책을 부리던  나는 동문들과의 이밤은 아쉬움뿐 이었다.
 신방과 67학번 정균화 동문의 프로다운 가창력은 이땅에서 천당으로 인도되는 환상 그 자체였다. 마지막 손에 손을 잡고 모두의 아쉬움속에 "우리는 하나"였다.
 움추려들고 메마르기 쉬운  이 겨울에 뜨거운 사랑의 기억들을 일깨워주는 오늘 이순간이다. "오늘이란 가장평범한 날인동시에 과거나 미래를 잇는 가장소중한 시간이다." 괴테의 말이 생각난다.
 살갗을 파고드는 겨울추위가 점차 매서워지고 있다. 이제 1년치 손때가 묻은 달력을 서서히 내려야 할때다 정겨운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세모의 아픔을 뒤로하고 지친마음들 푹 쉬어 가십시다.
 年月日時 旣有定인데 浮生이 空自忙이라(태어난 사주팔자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부질없는 인생들 이것을 모르고 공연히 스스로 바쁘게 뛰어다닌다는 뜻) 오늘 만이라도 욕심의 그릇을 비우고 건강하게 오는해를 맞이 하자구요.언제쯤 또만날까?

  2007년 12월 분당수지송년모임에 다녀와서

  英  文  科  61학번 李  茂  春 (일명 무쵸대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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